올해 안 달 착륙선 실려 월면 파견 미국 항공우주국 연구진이 ‘협력형 자율 분산 로봇탐사 로버’로 이름 붙여진 소형 무인 자동차를 지난해 12월 연구시설에서 주행시키고 있다. NASA 제공#.소형 자동차가 회색 황무지를 질주한다. 차체에는 둔하고 두꺼운 옷을 입은 채 헬멧까지 쓴 사람이 앉아 있다. 자동차에는 덮개가 없다. 바퀴 달린 뗏목 같은 모양새다.이 사진은 1971년 아폴로 15호 우주비행사들이 달에 가져간 월면차의 주행 모습이다. 당시 월면차는 우주비행사를 빠르고 안전하게 이동시키기 위해 사용됐다.
무인 자동차의 덩치와 모양은 신발 상자와 비슷하다. 너무 작기 때문에 당연히 사람은 못 탄다. 아폴로 15호 우주비행사들이 몰던 월면차에 비하면 ‘꼬마’다. 바퀴는 4개이고, 태양광으로 전기 동력을 만든다. 무인 자동차들은 월면에서 이미지 센서와 스테레오 카메라를 가동한 채 주행하며 동체 아래 월면을 샅샅이 훑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월면의 높낮이까지 담은 입체적인 3차원 지도를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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