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155442644961.ad-template { float:right; position:relative; display:block;margin:0 0 20px 20px; clear:both; } #AD155442644961.ad-template .col { text-align:center; } #AD155442644961.ad-template .col .ad-view { position:relative; display:inline-block; } KT에 또 다시 통신장애 사태가 벌어져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지난 9일 밤 10시42분부터 1시간 동안 올레TV 내 205개 채널의 송출이 중단됐다. 서울, 경북, 대구, 부산 등 지역 가입자들이 KBS를 비롯한 주요 지상파 방송, 일부 종합편성채널 화면 송출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거나 검은 화면이 뜨는 ‘블랙아웃’ 상태가 됐다. 피해를 입은 고객은 KT IPTV 이용자 916만 명 중 49만 명으로 알려졌다. 1시간 이용장애로 인한 보상은 어려울 전망이다. 올레TV 약관에 따르면 3시간 이상 서비스가 중단될 경우 KT가 배상 책임을 지게 된다.앞서 구현모 KT 대표이사는 지난 3일 신년사를 통해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당부 드리는 것은 ‘통신인프라의 안정과 안전”이라며 “네트워크 안정을 위해 전담조직 신설하고 기술적 방안도 강화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정해진 원칙을 지키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KT새노조는 KT 경영진에 책임을 물었다. KT새노조는 10일 논평을 내고 “민영화 이후 지속해서 경영진들이 탈통신, 디지코 전환 등을 외치고 있지만 이는 통신의 기본을 무시하면서 달성되는 게 아님을 우리는 아현화재, 부산발 통신대란 등 비싼 대가를 치르고 깨달았다”고 했다. KT새노조는 “구현모 체제에서 유독 쏟아지는 통신대란을 계속 일시적 실수로만 치부해서는 대책이 나올 수 없다”며 “계속되는 전국 규모의 장애에 대한 책임을 구현모 사장과 경영진에게 묻고, 통신망 안정을 위한 물적, 인적 투자 강화를 통해 본질 경영에 충실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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