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에 멍든 초등생 사망…부인하던 부모 '때린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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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멍든 초등생 사망…부인하던 부모 '때린 적 있다' SBS뉴스

어제 집에 있던 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가 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숨진 아이 온몸에는 멍이 들어있었는데, 학대 혐의를 부인하던 부모는 훈육을 위해 때린 적이 있다고 다시 진술했습니다.온몸에 멍이 든 상태였는데, 병원에 옮겨진 아동은 끝내 숨졌습니다.경찰은 우선 현장에 있던 피해 아동의 어린 두 여동생들도 안전을 위해 부모로부터 분리 조치했습니다.

[아파트 입주민 : 가끔 문 앞에 혼자 서 있는 것도 봤고 쫓겨난 것처럼 보이는 느낌으로 서 있는 것도 봤고요.]교육당국 조사 결과, 피해 아동은 지난해 11월 24일부터 학교에 나오지 않아 집중 관리 대상으로 분류된 상태였습니다.경찰은 휴대전화 포렌식을 통해 학대 여부에 대한 증거 자료를 보강한 뒤 이르면 내일쯤 해당 부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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