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일본의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에 항의하며 주한일본대사관이 입주한 건물 안으로 들어가 기습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강제 연행됐던 대학생이 29일 오후 서울 중구 저동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연행 중 생긴 피멍을 보여주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지난 24일 일본의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에 항의하며 주한일본대사관이 입주한 건물 안으로 들어가 기습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강제 연행됐던 대학생들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공동행동과 진보대학생넷,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 반대 대학생 원정단 등은 29일 오후 서울 중구 저동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찰의 폭력적인 연행과 인권침해를 규탄했다. 이들은 남성 경찰들이 여성 대학생들을 잡아당기고 바닥에 무리하게 펼침막을 빼앗으려다가 목을 조르거나, 팔을 꺾고 발로 차기도 했다며 경찰의 무리한 진압을 비판했다.
지난 24일 일본의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에 항의하며 주한일본대사관이 입주한 건물 안으로 들어가 기습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강제 연행됐던 대학생 등이 29일 오후 서울 중구 저동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찰의 폭력적인 진압과 연행에 항의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지난 24일 일본의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에 항의하며 주한일본대사관이 입주한 건물 안으로 들어가 기습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강제 연행됐던 대학생 등이 29일 오후 서울 중구 저동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찰의 폭력적인 진압과 연행에 항의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지난 24일 일본의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에 항의하며 주한일본대사관이 입주한 건물 안으로 들어가 기습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강제 연행됐던 대학생 등이 29일 오후 서울 중구 저동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찰의 폭력적인 진압과 연행에 항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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