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 1차 방류 종료...이번달 말 2차 방류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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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1차 방류...

일본 정부는 물론 IAEA도 방류에 따른 방사능 수치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지만 현지 주민의 소송 등 국내외 반발 여론은 여전합니다.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의 1차 방류분 7천8백 톤을 모두 바다로 흘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마쓰노 히로카즈 / 관방장관 : 7천8백 톤의 방류가 오늘 완료됐습니다. 지금까지 모니터링 결과 등을 바탕으로 계획대로 방류가 됐고, 안전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모두 삼중수소 농도에 이상이 없다고 밝힌 가운데 IAEA도 방류 이후 같은 의견을 내놓았습니다.[기시다 후미오 / 일본 총리 : 중국의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와 관련해 계속해서 조속히 철폐할 것을 요구해 나갈 겁니다.]2차 방류는 이번 달 말부터인데, 일본 정부는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국내외 대응을 한층 가다듬을 것으로 보입니다.방류에 따른 중국의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를 놓고 중국과의 기 싸움에서 자칫 틈을 보이면 안된다는 의도인 것으로 보입니다.도쿄에서 YTN 김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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