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들 '블랙리스트 실행자 서병수 후보 퇴출' 성명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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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들이 서병수 미래통합당 부산진구 국회의원 후보의 후보 퇴출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냈다. 이들은 “블랙리스트 원흉을 다시 국회에 보낼 수 없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2017년 10월 부산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이 부산국제영화제 '다이빙벨' 사태와 관련해 정치적 외압 의혹을 제기하자 당시 서병수 부산시장이 굳은 표정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7일 부산국제영화제 외압·블랙리스트 사태 이후 구성된 ‘부산국제영화제를 지키는 시민문화연대’가 주축이 돼 ‘블랙리스트 원흉 서병수 후보 퇴출을 위한 전국영화인과 부산시민본부’를 꾸려 성명서를 발표했다. 부산시민본부 측은 서병수 후보의 국회의원 선거운동 중지와 후보직 사퇴,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한 검열과 탄압을 인정하고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라고 촉구했다.

발의자는 영화인회의 이사장 이춘연,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대표 최정화, 여성영화인모임 대표 채윤희, 한국영화마케팅사협회 대표 강효미, 영화수입배급사협회 대표 정상진, 한국영화제작가협회 대표 이은,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대표 안병호, 한국영화시나리오작가조합 대표 김병인, 한국영화촬영감독조합 대표 김선령 최영환 박홍렬, 한국영화미술감독조합대표 김민오, 부산독립영화협회 대표 오민욱, 문화소통단체 숨 대표 차재근, 모퉁이극장 대표 김현수, 주유신 영산대교수, 박찬욱 감독, 박찬형 감독, 김의성 배우, 정지영 감독이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작년에 발행된 에는 당시 부산시장이던 서병수가 ‘다이빙벨’ 상영 이후 어떻게 부산국제영화제를 괴롭혀왔는지가 소상하게 기록되어 있다”면서 “부산이 만들고 키워온 부산국제영화제를 누구 보다 앞장서서 지원해야 할 시장이었던 서병수는 오히려 영화제의 자율성을 부정하고 독립성을 훼손했으며, 더 나아가 영화제를 죽이는 데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또 “부산지역 문화판을 난장판으로 몰아가고 블랙리스트라는 만행을 저질렀던 장본인인 서병수는 이미 지난번 부산시장 선거에서 참패함으로써 시민의 심판을 받았다”면서 “조용히 자신을 성찰하며 평범한 한 시민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해야 할 자가 이름만 바꾼 정당 가면을 쓰고 부산지역의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나서서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발의자 중 한 명인 차재근 문화소통단체 숨 대표는 “부산 영화인을 중심으로 서병수 후보자 선정 때부터 규탄 성명서 발표를 준비해왔고 전국 영화인도 동참의 뜻을 밝혀왔다”면서 “성명서를 돌린지 30분 만에 100명이 넘는 영화인의 서명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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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hani68 그렇네요...국정농단의 , - 법적 조치는 진행중이고 - 정치적 조치를 할 차례네요...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Habe_die_EhreE 어우. . 꼬라지도 보기 싫다. .

eunheemandoo 미통당과 황교안은 부산 시민들이 까마귀 고기 먹은 줄 아나? 감방에 있어야 할 놈을 또 국회의원으로 공천하다니, 참 미통스러운 놈들일쎄.

영화인은 영화를 잘찍어야 이념에 편중되지는 않았겠조 아님 각자 잘ㆍ하던지 우린 확증편향ㅡ환자이니ㅡ어찌하나

부산국제영화제를 동네영화제로 전락시킨자가 이번엔 국회를 국개로 전락시키기 위해 금뱃지 달겠다네, 이건뭐 부산시민을 개돼지로 보는거지..

게임관련자들도 싫어하는 인간. 당연지사!

OJaassa

부산일보, 대구mbc, 목포mbc 지역 언론들의 역할 고맙습니다.

이런 놈들을 기억하고 제거해야 됩니다. 너무 잘하신 겁니다. 지지합니다

아,,, 부산 영화제의 원흉

부산 영화제 말아먹은 국제적 망신! 대한민국 영화가 잘 나갈때 찬물을 끼얹은 ...

queendaum 나이쓰~~~👏👏👏👍

부산시민들이 벌써 영화제 갈아 먹은 인간을 잊은 건가요?

부산을 영화의 도시로 만들고 세계 영화인들을 부산으로 오게 만든 부산 국제 영화제를 한 순간에 망친 인물 서 병수! 영화인들이 퇴출 성명서 낼만하다 '블랙리스트 원흉' '서 병 수!!!'

간만에 희소식이네 내 지역구 서병수 되는 꼴은 못보겠네요.

우리 지역구 ㅜㅜ 서병수 공천소식에 울어머니 첫마디~ 뭐라꼬 이것들이 우리를 뭘로 보는기고 진심 화내셨네여

s17221 그렇치 그렇게 해야지 어쩐 조용하다 햇다 다연한 선택 부산의 자랑거리를 망쳐놓은 사람을 지지한다는게 이해가 안갓는데

oulnuri 부산국제영화제를 말아먹은 원흉이고 박근혜의 하수인이 국회에 진입 한다면 수치스러운 일이다.

난 당신이 부산시장때 한 일을 기억하고있다! 부산국제영화제를 세계의 웃음거리로 전략시킨 원흉.. 주어는 없다!!!!!

YuaIwWW3KbpXVt8 영화인들 김영춘의원 선거 지지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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