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과 국가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의 충절을 추모하는 날'인 현충일 오후 3시, 성남시에 있는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는 전석 매진으로 객석을 꽉 메운 가운데 뮤지컬 공연이 있었다.
6일은 현충일이기도 하지만 일제 매국노들의 반민족행위를 처벌하기 위해 설치됐던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가 습격당해 '일제 식민잔재 청산이 좌절된 통한의 날' 이기도 해 이날 공연은 더욱 뜻 깊었다."독립운동 관련 뮤지컬인 공연이 전석 매진 된 것은, 호국보훈의 도시를 표방하는 성남시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착한가격 1만 원으로 기획한 영향도 컸겠지만 무엇보다도 우리 사회에 의식있는 관객들이 많다는 증거라고 봅니다." 뮤지컬 의 감독이자 주인공인 최재형 선생 역을 맡은 주세페김과 안중근 어머니 조마리아 역을 맡은 구미꼬김은 '듀오아임'으로 활약하고 있는 부부 성악가다. 듀오아임은 성남에서 전문예술단체 랑코리아와 사단법인 K문화독립군을 설립해 2019년 3.1만세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독립운동 뮤지컬 를 KBS홀, 세종문화회관, 경기도문화의전당, 성남아트센터 등에서 공연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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