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주일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514명, 거리 두기 2.5단계 기준의 상단을 넘겼습니다.[정세균/국무총리 : 10개월 넘게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우리는 지금 최대의 위기에 직면해있습니다.]
다만, 대학입시를 위한 교습이나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교육은 허용됩니다.카페와 음식점은 2단계와 같은 수준에서 영업이 가능하지만 수도권에서 열리는 프로 스포츠 경기는 두 달 만에 다시 무관중 경기로 전환됩니다. [박능후/보건복지부 장관 : 지금 더는 물러설 곳이 없습니다. 이번 위기는 지금까지 위기와는 다릅니다. 자칫하면 지난 유행들과 비교할 수 없는 훨씬 큰 규모의 확산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비수도권도 모레부터 거리 두기를 2단계로 높이기로 했지만, 지역별로 일부 조치를 조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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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말경기 망했다
그럼 3단계 아냐?
설마가 사람 잡는 것이지. 당해 봐야 아는 개돼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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