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가 20일 GS칼텍스의 우승으로 막을 내리면서 21일부터 남자부가 새롭게 막을 올린다.
먼저 열린 여자부 경기는 '역대급' 돌풍을 일으켰다. 세계 무대를 휩쓸고 국내 무대로 복귀한 배구 스타 김연경을 보기 위해 배구팬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었고, 평일 경기까지 매진되면서 관중석을 가득 채웠다. 큰사진보기 ▲ 프로배구 삼성화재에서 우리카드로 트레이드한 세터 황승빈 ⓒ KOVO여자부와 달리 남자부는 최근 국제무대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김연경처럼 세계적인 스타가 없어 배구팬들의 관심에서 살짝 비켜있으나, 지난해와 달라진 새판을 짜면서 볼거리가 많아졌다. 이번 트레이드의 핵심은 황승빈이다. 우리카드는 새로 영입한 황승빈에게 주장 완장까지 맡길 정도로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황승빈이 선수 시절 '컴퓨터 세터'로 이름을 날렸던 신영철 감독의 지도 아래 어떤 경기 운영을 보여줄지가 관심사다.
더 나아가 창단 첫 챔피언 결정전 진출까지 꿈꿨으나, 플레이오프에서 KB손해보험에 패하면서 아쉽게 탈락했다. 한국 전력이 지난 시즌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뒀기에 어깨가 무거운 권영민 감독이 사령탑으로서 처음 맞이하는 대회이기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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