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국가대표 안산이 23일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개인전 랭킹라운드에서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안산은 이날 72발 합계 680점을 쏴 64명의 출전선수 중 1위로 본선에 올랐다. 연합뉴스23일 오전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첫 일정인 여자 랭킹 라운드가 열렸다. 랭킹 라운드는 70m에서 72발을 쏴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방식으로 결과에 따라 개인전, 단체전, 혼성단체전 토너먼트 시드가 결정된다.하지만 한국 여자 양궁 선수단에게는 큰 문제가 아니었다. 안산, 장민희, 강채영 등 한국 선수들이 차례로 1~3위를 휩쓸며 기분 좋게 본선에 올랐다.
셔터 소리도 문제가 되지 않았다. 한국 선수들은 포토라인과 가까운, 가장 오른쪽에서 경기를 치르게 됐다. 3명의 한국 궁사 중에서도 가장 오른쪽에 섰던 안산과 사진 기자들 사이의 거리는 4m도 되지 않았다. 대한양궁협회 관계자는"한국에서부터 미디어 적응 훈련을 했는데 주효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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