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유류세 인하' 이어 '직장인 밥값 지원법' 공감대 | 연합뉴스

  • 📰 yonhaptweet
  • ⏱ Reading Time:
  • 55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25%
  • Publisher: 51%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여야, '유류세 인하' 이어 '직장인 밥값 지원법' 공감대

김연정 기자=여야가 고물가 상황과 관련, 직장인 점심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근로자의 비과세 식대비를 현행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확대하는 방향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정훈 기자=국민의힘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가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7.1 [국회사진기자단] uwg806@yna.co.kr

2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인 송언석 의원은 지난달 중순 근로자의 월 급여에 포함되는 식대의 비과세 한도를 현행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소득세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근로자의 월 급여에 포함되는 식대 중 월 10만원 이내 금액을 비과세 소득으로 규정한 현행법은 2003년에 개정된 이후 19년간 그대로여서, 그간의 물가 변동 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고 송 의원은 지적했다.송 의원은"월 급여에 포함되는 식대와 보육수당은 복지 차원에서 근로자들에게 꼭 필요한 수당이나 비과세 한도는 19년간 제자리에 머물면서 현실과 괴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며"근로자들의 생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훈 기자=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1일 서울 금천구 월드메르디앙벤처센터1차에서 열린 서민 점심물가 부담 경감을 위한 현장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7.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도 전날" 비과세 식대 한도를 현행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올리고, 이를 올해 1월부터 소급 적용하는 '밥값 지원법'을 다음주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의원들은 간담회 후 구내식당에서 직장인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며 높아진 외식물가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원내대표는"5월 외식 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7.4% 상승해 2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며"고물가와 금리 상승으로 가계가 어려운데 '과도한 임금 인상을 자제해달라'는 추경호 경제부총리의 발언까지 나와 직장인들에게는 그야말로 불에 기름을 붓는 격"이라고 비판했다.국민의힘 물가민생안정특위는 지난달 유류세 인하를 위해 대통령령으로 조정할 수 있는 교통·에너지·환경세의 세율을 현행 30%에서 50%로 확대하는 내용의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들 법안은 모두 기획재정위 조세심사소위원회 심사 대상으로, '고물가 대책'과 관련한 법 개정을 위해선 당장 상임위 가동이 필요한 상황이다.yjkim84@yna.co.kr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억울해서1인시위중 셋째, 윤x상은 남자 관계가 복잡하면 안된다고 엄청나게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사회가 지금보다 보수적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 당시 대부분의 사람들은 복잡하진 않았을 거란 말이죠. 혼전순결이 지금보단 많았을 거고요.

vQwDVHFM5FCNmbo ?밥값지원? 지랄을 한다 농산물 육류 자급률이나 신경써라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17.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국민연금 이번 달부터 인상…월급 553만원 이상 직장인 1만3050원 더 낸다이번 달부터 한 달에 553만 원 넘게 버는 직장인은 국민연금 자가부담액이 1만 3,050원 더 늘어납니다. 보건복지부는 .. 받는 사람들 것 부터 줄여라. 월급쟁이가 봉이냐?
출처: JTBC_news - 🏆 3.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제9대 홍성군의회 시작부터 '삐걱'... 여야 원 구성 갈등제9대 홍성군의회 시작부터 '삐걱'... 여야 원 구성 갈등 홍성 의장단_선출 장재석 홍성군의회 이선균 이은주 기자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의장 단독 선출' 미뤘지만...여야 강경 대치 여전[앵커]더불어민주당이 당장 오늘(1일)로 예상됐던 국회의장 단독 선출을 사흘 뒤로 미루고, 국민의힘의 답변을 더 기다리기로 했습니다.국민의힘은 다행이라면서도 단독 의장 선출은 시일을 미뤄도 불법이라며 강경 입장을 유지했습니다.박기완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더불어민주당은 오늘 본회의를 열고... 국민의힘은 국회를 마비시키는 반국가 단체같다. 윤석열 행정부 견제를 못하게 국회를 무력화시키려는 거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의장 단독 선출' 미뤘지만...여야 강경 대치 여전민주당, 본회의 ’7월 4일’로 연기…'추가 설득' / 국민의힘 '불행 중 다행…의장 단독 선출은 불법' / 우상호 '경제 위기 심각…與, 민생 안 챙겨'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여야 '원구성 정국' 대치, 숨고르기…주말 협상 최대 분수령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고동욱 이슬기 기자=더불어민주당이 당초 내달 1일 예정했던 '본회의 즉시 강행' 카드를 일단 사흘 뒤인 4일로 미루면서 후...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