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23일 오후 국회 의장실에서 추경안과 상임위원장 배분 등에 합의한 후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두 차례 회동을 이어간 끝에 원구성 협상을 타결했다. 21대 국회 상반기인 내년 5월까지 민주당은 운영위, 법제사법위, 기획재정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외교통일위, 국방위, 행정안전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보건복지위, 정보위, 여성가족위 위원장을, 국민의힘은 정무위, 교육위, 문화체육관광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환경노동위, 국토교통위, 예산결산특위 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상임위원장 배분 협상의 핵심쟁점이었던 법사위원장은 21대 국회 전반기 2년은 민주당이, 후반기 2년은 국민의힘이 맡기로 하면서 오랜 갈등을 해소했다. 이렇게 되면 현재 민주당이 맡고 있는 법사위원장 자리는 내년 6월부터 국민의힘으로 넘어간다.
입법 길목에서 월권적인 문지기 역할을 행사함으로써 항상 시한폭탄 같았던 법사위의 힘을 빼고 위원장 자리를 공유하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지난해 5월 여당의 상임위원장 독식 상태로 일방통행되던 21대 국회 원 구성이 정상화됐다. 국민의힘은 통상 야당이 법사위원장 자리를 가져갔던 관행을 들며 지난 4·15 총선 참패 뒤 법사위원장을 요구해 왔지만, 여당이 거부하면서 협상은 가시밭길이었다. 이후 민주당이 180석이라는 압도적인 의석수로 18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독식하자 국민의힘은 야당 몫의 국회부의장 자리도 거부하며 파행은 장기화 했다. ‘여당 독식’의 원 구성으로 21대 국회는 주요 법안 처리 때마다 ‘기립 표결’ ‘야당 패싱’ 등 논란을 낳으며 협치의 정신을 잃었다는 비판을 받았고 이는 민주당으로서도 부담이었다. 결국 여야는 8개월 앞으로 대선을 앞두고 국회 운영을 정상화하면서 협치의 시작을 알렸다.
협치는 필요하지만 그런식으로 하라고 180석 국민이 만들어 준거 아니다. 다시 없을 기회를 잘못덴 언론 믿고 일도 못하고 기회를 놓치네. 역사상 이런 일은 다시 없을듯.. 무능한 민주당 놈들
이 기레기새끼들은 주둥이에 달린게 '협치'다. 야 이 개자식들아 협치는 강희철이 같은 놈들이 하는 말이고, 이건 야합이라는 거다.
앞으로 통과할 법은 없음
협치외치는 민주당의원 이름 공개하라. 다 죽여버린다.
몰빵론해봤자 저따위 일하고 앉아있는데!!
협치하지말라고 이 미친놈들아! 이때동안 개혁법안 뭘 그렇게 많이 통과했다고!! 미친거 아니야!!
아주 개지랄을 해라~ 민주당 개세키들아~ 이런 모습을 보려고 내가 니들을 지지한줄아냐! 어째 국혐당 보다 니들 민주당이 더 싫어지냐?
미친 ㅅㄲ들. 180석 줬더니 개혁은 더디게 하면서 또 발목잡힐 짓거리만 하고 앉아 있네. 민주당 내에 국민의힘하고 다를 바 없는 정치 자영업자들 다 솎아내야 한다.
한겨레야 ~! 이게 정상화냐
개혁할 수 있을 때 해야하는 거 아닌가? 상대방들이 최소한 상식적이지도 않은 집단들... 이렇게 계속 말려들어가면 환멸이 더 클텐데 진심, 국민다수에 공감되는 시원함 어려운가?
윤호중... '개 돼지 XX들아!' '이미 아무 개혁 도 안 하고 있지만...' '더 격렬하게 아무 개혁 도 안 하고 싶다!' 선거도_하지말자
민주당.. 진짜 대책없는 집단이네. 180석 가지고도 도대체 왜 왜? 욕나온다. 욕나와..
어이없는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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