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즉시 체포, 관련 자격증도 없어 6일 NDTV,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인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5일 토요일 밤 케랄라 파타남티타 지역에서 일어났다. 사건이 발생하기 전,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두 여성은 한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호송되던 중이었다. 두 여성은 한 가족이며 한 명은 40대, 다른 한 명은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으로 알려졌다. 인도 당국은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다른 보호자는 물론이고, 환자가 위중하지 않을 경우 의료진은 구급차에 탑승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 때문에 당시 구급차 안엔 환자 둘과 운전기사만 있는 상태였다. 하지만 운전기사는 경로를 우회해 구급차를 18km나 더 운전했다. 그리곤 인적이 드문 공터에 구급차를 멈췄다. 그곳에서 그는 피해 여성에게 소리치면 끔찍한 결과가 있을 거라고 위협하며 성폭행했다. 경찰 조사 결과 20대인 운전기사는 과거 살인 미수 등 전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구급차 관련 자격증을 나중에 제출하기로 약속하고 임시직으로 채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파타남티타 경찰서 측은"계획범죄로 보인다. 우리는 관련 모든 증거를 수집했다"면서"용의자가 엄벌을 받을 수 있도록 재판을 신속하게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건이 알려지자 인도 사회와 정치권은 발칵 뒤집혔다. KK 샤일라자 보건부 장관은"잔혹한 범죄"라면서"그런 일이 벌어져선 안 됐다"고 비판했다. 야당에선"국가에 수치심을 주는 사건"이라면서"보건부 장관이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고 지적했다. NDTV는 코로나에 감염된 여성 환자를 대상으로 한 성폭력 사건이 인도 전역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7월 델리의 코로나 전담 병원에선 코로나에 걸린 10대 여성 환자를 강간한 혐의로 용의자 두 명이 체포되기도 했다.
인도얘기를 지금 왜하냐..헷깔리게 할라고?
성폭행이라고 하면 되지 그 놈의 몹쓸짓 못 잃어...쯧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JTBC_news - 🏆 3.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