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성폭행 가해자와 동거' 청원 올린 피해 청소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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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가 성폭행 가해자와 한집에 살고 있다며 청원을 통해 도움을 요청한 청소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여가부는 16일 입장문을 내고 '이번 국민청원에 올라온 성폭행 피해 청소년 사건에 대해 매우 안타까움을 표한다'며 '피해 청소년의 의사를 신속히 확인해 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입소, 심리 상담, 의료 및 ...

여가부는 16일 입장문을 내고"이번 국민청원에 올라온 성폭행 피해 청소년 사건에 대해 매우 안타까움을 표한다"며"피해 청소년의 의사를 신속히 확인해 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입소, 심리 상담, 의료 및 법률지원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1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성폭행 피해자인 제가 가해자와 동거 중입니다'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올라왔다.

청원 글에 따르면 청원인 A 씨는 어린 시절부터 친오빠로부터 잦은 성추행과 성폭행을 당해왔다. A 씨의 신고로 현재 가해자는 재판에 넘겨진 상태지만, 구속된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A 씨와 여전히 한집에 살고 있다. A 씨는"이 사건이 공론화가 되지 않으면 처참하게 가정으로 다시 돌아가서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살아 나가야 하기에 마지막 시도라 생각하고 청원을 올리게 됐다"며 "많은 분들께 공유가 되어 사건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YTN PLUS 이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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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여가가 좀 생겼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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