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정섭 앵커, 조예진 앵커*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이정환> 엔비디아 는 얼마나 시장의 기대를 넘어가느냐가 굉장한 관심사를 받고 있거든요. 그리고 이번에도 시장의 기대를 넘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매출액 차원에서 260억 정도로 해서 한 10% 정도 더 넘긴 것 같더라고요. 시장의 기대를 넘기고 있었고. 주당 순이익 역시 5.99달러를 예상했는데 6.12달러로 시장의 기대를 넘어갔습니다. 더 좋은 것은 2분기에 얼마나 생산을 할 것이냐에 있어서도 266억 달러 정도였는데 한 280억 달러까지 이걸 올리면서 굉장히 AI의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는 그런 메시지를 보이고 있고요. 엔비디아가 AI의 핵심주로 불리는 이유는 AI에 쓰는 모든 기계, 모든 기술들, 그러니까 마이크로소프트라든지 흔히 말하는 AI 전문기술들이 엔비디아에서 반도체를 받아가지 않으면 제대로 운영할 수 없기 때문에. 지금 코어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일종의 금리 조정과 같은 거시적인 이벤트로 받아들여지고 있는데 굉장히 이번에도 나쁘지 않게 나와서 시간외 거래에서도 주가가 제가 최근에 보았을 때는 5% 이상 오르면서 흔히 말하는 1000불 선을 넘어가는 이런 상황까지 발생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이정환>우리가 가장 친숙한 액면분할의 이벤트는 삼성전자죠. 삼성전자 280만 원 정도 했는데 그걸 액면분할하면서 지금은 8만 원, 9만 원대에 거래되고 있는, 7~8만 원에 이렇게 거래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액면분할을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워낙 주가가 가격이 280만 원, 300만 원 이렇게 되면 개인이 한 주를 거래하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지금 액면분할한다는 이야기는 흔히 말하는 주식을 추가 발행하지 않고 있는 주식 하나를 10개로 분할. 지금 엔비디아는 10:1로 분할한다고 하는데 있는 주식 하나를 10개로 분할한다는 이야기고 가격이 1000달러였던 것은 100달러로 변하게 됩니다. 이렇게 100달러로 바뀌면서 시장 참여자들의 거래를 더 촉진하고 유동성을 바탕으로 해서 정확한 가치를 평가할 수 있게 하는 이런 기제를 가진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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