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이 올해 미디어 리터러시 사업에 32억3600만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사업 예산은 지난해 대비 49.39% 증가했다. 기획취재지원 사업 예산은 27억5600만 원이다.
연합뉴스·뉴스1·뉴시스·뉴스핌 등 뉴스통신사는 기획취재지원 사업에 지원하지 못한다. 뉴스통신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뉴스통신사로 등록된 언론사는 언론진흥기금 사업 지원 대상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이다. 방송사도 언론진흥기금 사업 지원 대상이 아니지만, 언론재단은 방송사를 위한 별도 법인회계 사업을 마련했다. 뉴스미디어 디지털 혁신 사업 예산은 지난해 대비 16.54% 증가한 48억1700만 원이다. 디지털 미디어 개발지원 사업 예산은 6억9900만 원, 통합CMS 구축·운영 지원 사업 예산은 24억8500만 원, 뉴스콘텐츠 디지털화 지원 사업 예산은 16억3300만 원이다. 통합CMS 구축·운영 지원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언론사는 3년간 CMS 구축·운영비를 지원받는다. 4~5년 차에는 운영비 30~60%를 자부담해야 하며, 6년 차부턴 언론사가 자체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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