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규 확진자 9명...해외 유입이 절반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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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9명…총 10,683명으로 늘어 해외 유입 5명…지역 발생 4명 검역 과정 통해 3명 확인…총 421명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권오진 기자!전날 13명에서 4명이 줄었습니다.격리 해제 환자는 99명이 늘어 8,213명이 됐고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91명이 줄어 2,233명이 됐습니다.수도권은 서울과 경기에서 각각 2명이 나왔고 인천은 환자가 없었습니다.[앵커]개인이나 단체가 지켜야 할 생활 속 거리 두기에 대한 기본 수칙 초안이 내일 공개됩니다.방역 당국은 이들 초안을 놓고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수렴과 생활방역 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최종 확정합니다.

아울러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로 지방자치단체가 운영 중인 축구장, 야구장, 간이운동장 등 실외 체육시설이 제한적으로 개방됩니다.운영 재개 시 '방역 세부지침'을 지키도록 하되, 시설특성에 따라 탄력 적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이와 함께 내일부터 위험도가 낮은 야외공간인 자연 휴양림과 수목원 등이 순차 개방됩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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