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나타나 바리케이드 '딱'…추격전 막고 사라진 시민

2022-11-23 오후 12:09:00

어디선가 나타나 바리케이드 '딱'…추격전 막고 사라진 시민 #SBS뉴스

어디선가 나타나 바리케이드 '딱'…추격전 막고 사라진 시민 SBS뉴스

경찰이 한 시민의 기지로 도망치던 만취 운전자를 무사히 검거한 사연이 화제입니다. 세 번째 검색어는 '추격전 도운 시민'입니다.

경찰이 한 시민의 기지로 도망치던 만취 운전자를 무사히 검거한 사연이 화제입니다.경찰이 도주하는 음주 운전자를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시민을 찾고 있습니다.2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 '이태원 참사' 추모 공간에 국화가 시든 채 놓여 있다.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운전한 20대 남성이 경찰의 추격전 끝에 붙잡혔습니다.

세 번째 검색어는 '추격전 도운 시민'입니다.지난 8월 말 고양시 일산동구.오늘(22일) 경기북부경찰은 최근 경기 고양시에서 한 음주 운전자를 추격해 체포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경찰과 음주운전 의심 차량 사이에 추격전이 벌어졌습니다.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어도 추모객들이 남긴 편지와 포스트잇, 국화꽃 등은 비교적 온전한 모습이었다.이미지 확대하기 운전자는 사이렌을 울리며 정차 명령하는 경찰을 무시한 채 10분가량 질주했습니다.이미지 확대하기 운전자는 계속된 경찰의 정차 명령을 무시하고 추격을 피해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갔다가 빠져나오는 등 도주를 이어갔습니다.추격전은 건물 지하주차장에서도 이어졌는데 주차장 밖으로 나와 도망치려는 순간 누군가 세워놓은 바리케이드 때문에 붙잡히고 맙니다.

바리케이드는 당시 추격전을 목격한 한 시민이 옮겨놓은 것이었는데요.이미지 확대하기 이어 음주 의심 차량이 주차장 바깥으로 나오자 남성은 준비해둔 바리케이드를 재빠르게 밀어 출구를 막습니다.이제는 참사 다음, 정확히는 추모의 마음을 담아둘 방법과 미래를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CCTV 영상에는 길을 걷던 한 남성이 상황을 알아차리고 재빨리 바리케이드 두 개를 밀어 주차장 출구를 막는 모습이 담겼습니다.이미지 확대하기 검거에 결정적 도움을 준 남성은 말없이 현장을 떠났다고 하는데요, 음주 측정 결과 도주 차량 운전자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고 추가로 수배 중인 사실까지 드러나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이미지 확대하기 뒤를 쫓던 경찰은 즉시 차에서 뛰어내려 운전자를 검거했습니다.경찰은"검거에 도움을 주신 시민분께 감사하다"며"연락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편지, 포스트잇 등 시민들의 메시지가 비에 젖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설치한 것이다.누리꾼들은"센스 만점, 순발력 만점이시네요! 영화 속 주인공 같아요.08% 이상 만취 상태로 확인됐습니다.

","외면할 수도 있었는데 기꺼이 나선 바른 시민!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힘입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바리케이드를 밀어준 시민은 도주 차량 운전자가 붙잡힌 것을 확인하고는 조용히 자리를 떠났습니다.나광현 기자 21일 한국일보 취재에 따르면 ‘이태원추모 시민자율봉사위원회’와 용산구청, 서울시 관계자들은 18일부터 추모 기록물 보존과 공간 운영 방안을 놓고 구체적 논의를 시작했다.(화면출처 : 페이스북 경기북부경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SBS 뉴스 »
Loading news...
Failed to load news.

[영상] 음주운전 도주차 앞에 바리케이드 '쓱'…'추격전 도운 시민 찾아요'경찰이 도주하는 음주 운전자를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시민을 찾고 있습니다. 별다른 말 없이 유유히 현장을 떠난 시민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 위해서입니다.

추모 상징 '이태원역 1번 출구'는 어떤 모습으로 기억될까‘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지 3주가 지났지만 이곳에 마련된 추모 공간은 정갈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만 쓰라? 울궈먹는 기사 뽑았어도 시원찮으면 끌어내고 다시 뽑는 대한민국 만세 - 이제 그만 글러먹은 미달이 인간 석열이 끌어내 대한민국 살아남아라

15㎞ 만취운전한 20대…'1㎞ 추격전' 끝에 붙잡아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운전한 20대 남성이 경찰의 추격전 끝에 붙잡혔습니다.오늘(22일) 새벽 0시 반 쯤, 부산 대연동에서 ..

'매의 눈' 신기술…개막전부터 오프사이드 딱 걸렸다이번 월드컵에 처음 도입된 최첨단 오프사이드 판독 시스템이 개막전부터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비디오 판독으로는 잡아내지 못할 것 같은 상황을 빠르게 포착해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尹정부 문화예산 질타 “블랙리스트 구제 없이 정부 홍보만”윤석열 정부의 문화정책과 문화부 예산안을 살펴본 문화예술인들이 문화예술계의 상처 중 하나인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대한 예산이 거의 부재하다고 비판했다. 또한 청와대 이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청와대 관광 예산, 정부 홍보 예산 확대 등 불필요한 예산이 많다는 점도 지적했다. 아직 국회에서 예산안이 통과되지 않은 이 시점에 보완된 예산안으로 변화돼야 한다는 목소리다.22일 문화연대 주최로 서울 마포구 스페이스M에서 열린 ‘문화정책이 사라진 시대, 윤석열 정부를 평가한다’ 토론회에서는 윤석열 정부 문화정책과 예산안을 살펴보고 평가하는

‘尹 퇴진’ 촛불집회 40만명 YTN보도에 국힘 'MBC 전철 밟나'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촛불 집회가 열렸던 19일, YTN의 “‘40만 명 모였다’ 서울 도심 촛불집회...충돌 우려도” 보도를 두고 국민의힘이 왜곡을 주장했다. YTN은 “기사 제목을 수정했다”며 사과했다. 국민의힘 공정미디어소위는 21일 “YTN은 ‘딱 보니 100만’ 어록을 남긴 박성제 사장과 편파 보도의 대명사인 MBC의 전철을 밟고 싶은가”라며 “경찰 추산 3만여 명인 촛불 집회 인원을 (이날 오후) 6시엔 20만 명이라고 보도하더니, 8시에는 40만 명이라고 적시하며 사실상 단정 보도를 했다. 주최 측의 주 대통령이 무능해요 언론들은 언론 겁박하는 국힘을 비판해야지 이런 따옴표만 전하면 뭐하냐. 비겁하고 전문성도 없으며 최소한의 직업적 자존심 마저 없는 한국의 주류 언론인들. 아~~ 미디어 오늘이구나 ㅋㅋㅋ 열심히 물고 빠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