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설 연휴보다 이동량이 많습니다. 그래서 두가지가, 특히 걱정됩니다. 차가 얼마나 막힐지, 코로나19가 얼마나 더 번질지입니다. 먼저, 교통상황부터 살펴보죠. 공다솜 기자를 연결하겠습니다.서울요금소 양방향 도로 모두 현재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경부고속도로 달래내 부근에서 반포 구간, 중부고속도로 광주분기점에서 중부1터널 부근 등에선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방으로 향하는 길은 정체가 많이 해소돼 평소와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한국도로공사는 설인 오늘 하루동안 495만대의 차량이 움직일 것으로 봤습니다.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올해 설에도 고속도로 통행료를 징수하는 등 차량 이동을 자제해달라고 권고하기도 했습니다.눈은 그쳤지만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도로에 쌓인 눈이 얼어 빙판길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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