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관중석이 100% 열리고, 구장 내 취식과 함께 마스크 속으로나마 육성 응원까지 할 수 있는 올해는 코로나19 시대 최초의 '어린이날 만원 관중'이 예상된다.어린이날을 맞아 2만5천석인 잠실구장 관중석이 가득 차면 올 시즌 KBO리그 첫 만원 관중이다.코로나19 전파가 완연한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기온까지 오르면서 TV 앞을 지키던 야구팬들이 하나둘 야구장으로 돌아온 결과로 풀이된다. 한종찬 기자=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LG 트윈스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이날 잠실, 대구, 인천, 광주 경기장이 만원 관중을 기록했으며 수원 케이티 파크에도 1만 6천여 명이 들어차 KBO 역대 하루 최다 관중 신기록을 경신할 것이 확실시된다. 지금까지 하루 단위 최다 관중은 2005년 4월 5일 식목일에 기록한 10만1천400명이다. 2016.5.5 saba@yna.co.kr여기에 키움 히어로즈-KIA 타이거즈, NC 다이노스-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kt 위즈도 어린이날 시즌 최다 관중을 기대한다.KBO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야구장 입장이 줄었던 것은 사실"이라며"어린이날을 계기로 가족 단위 관중이 야구장에 돌아올 것"이라고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KBO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어린이날 구름 관중을 기대하며 10개 구단 대표 선수가 어린이 팬 이름을 달고 경기를 뛰는 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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