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억 쓰며 '18세 몸 돌아갈래'…45세 억만장자가 매일 하는 일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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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현재 37세의 심장, 28세의 피부, 18세의 폐활량과 체력을 가졌다고 합니다.\r미국 억만장자 브라이언존슨

18세 몸으로 돌아가기 위해 매년 200만 달러를 쓰는 미국 남성이 소개됐다.매체에 따르면 그는 현재 37세의 심장, 28세의 피부, 18세의 폐활량과 체력을 가졌다.또한 매일같이 체중, 체질량, 혈당, 심박수 등을 꼼꼼하게 측정하며, 매달 초음파, MRI, 내시경, 혈액 검사를 주기적으로 받는다.

그는 젊음에 집착하게 된 이유에 대해"브레인트리를 설립해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지만 심각한 수준의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로 과체중과 깊은 우울감에 시달렸다"며"회사를 매각한 직후, 건강에 대해 집착하기 시작했다"고 답했다.존슨은"내가 하는 일이 극단적으로 보일지 모르겠지만, 노화가 불가피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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