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만에 김병현 계약금 넘어서나…심준석, 피츠버그행 합의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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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구속 157㎞에 달하는 오른손 정통파 투수입니다.\r심준석 야구 MLB

지난해 고교야구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진 오른손 투수 심준석이 메이저리그 진출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MLB닷컴은 16일"피츠버그 파이리츠가 한국 출신 투수 심준석,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외야수 레이먼드 모라와 입단에 합의했다"고 전했다.MLB 30개 구단은 현지 시간으로 1월 15일부터 25세 미만 국제 아마추어 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 계약금 총액 한도도 이날 갱신되는데, 국제 아마추어 선수 영입 마감일인 12월 15일까지 피츠버그가 쓸 수 있는 돈은 총 582만5500달러다.

MLB닷컴은 심준석의 피츠버그 입단 합의 소식을 전하면서"그는 평균 시속 94~96마일, 최고 시속 100마일의 빠른 공을 던진다. 12시에서 6시 방향으로 떨어지는 커브를 갖췄고, 자신이 가진 모든 구종을 잘 컨트롤한다"며"좋은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투구 폼과 신체 능력이 더 좋아지고 있다"고 소개했다.MLB닷컴은 또"심준석은 미래에 슬라이더와 체인지업도 플러스 구종으로 선택할 수 있다"며"10대 초반부터 강속구를 던지고 침착하게 투구하는 심준석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면, 박찬호의 어린 시절이 떠오른다"고 덧붙였다.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였던 박찬호는 강속구와 낙차 큰 커브를 앞세워 빅리그 통산 124승을 올렸다. 그가 마지막으로 몸 담은 MLB 구단도 피츠버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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