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가 마련되어 있다. 연합뉴스
ㄱ씨 측은 지난 22일 2차 기자회견을 열고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을 서울시가 조직적으로 방치한 정황을 밝혔다. 그럼에도 온라인에선 2차 가해가 이어졌다.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 장영승 대표이사는 ㄱ씨 측 기자회견을 보며 “분노를 넘어 살의마저 느꼈다”고 이날 페이스북에 적었다. 23일에는 “영결식 날 기자회견을 해 시장을 애도할 시간조차 주지 않았다. 시장에게 사과할 여유뿐만 아니라 삶을 정리할 시간조차 주지 않았다”고 적었다.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도 페이스북에 “구체적 증거가 있는지 없는지 알 길이 없고 고소인 측은 추가 증거를 내놓을 의사가 없다”며 피해자의 호소를 “언론 플레이”라고 비난했다.
참 이상한 회견이네요. 증거 자료도 없이 말로 기자회견 ? 그런 논리면 백악관은 내가 지었다.
그래서 니들이한가해는 먼데? 니들이 조문하는 우리들한테준 가해는머냐고?웃기고자빠졌네 미투가이렇게가면 진짜성폭행피해자들이 보게될불이익은생각이나해봤니? 성폭행 성추행의혹도 구분못하고 나라를 혼란에 빠뜨리는 것들이 언론 여성단체란게 웃프다
ㅋㅋㅋ 피해사실을 알이지 않는게 원칙인데 왜 피해자라 주장하노? 기자회견까지 해가며 수사기관에 제출한 증거는 나중에 수사에서 반영할건데 왜 법률대리인이 자꾸 유출하니? 기자회견 하믄서~
박원순 시장은 자신의 참혹한 죽음으로 성추행에 대한 죗값을 대신했다. 때문에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는 그의 죽음을 평가절하하는 것이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이낙연, 정세균 그리고 서훈이 긴급체포된다(메인 트윗 참고). 관심!
본인이 할수 있는 범위 안에서 농담을 했던게, 기껏 해야 듣는 사람이 싫은 성희롱 정도가 되겠지. 여기서 성추행, 성폭력 등은 맘대로 갖다 붙이는 거다. 성추행은 더듬고 만지는 것이다. 무슨 디지털 네트워크를 통해 사진 전송 한게 성추행이냐? 성폭력은 다음 단계가 강간을 위한 행위다. 좀닥쳐라
2차 가해하는 것들을 보니, 박원순에게 있었던 좋은 마음, 그가 한 일에 대한 인정까지 없어지려고 해. 한나라당 떨거지들과 다를게 없는 인성의 밑바닥을 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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