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당선인 측은 사실상 안 대표의 결단만 남았다고 밝혔는데, 막판 조율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인수위 지형도가 좌우될 전망입니다.[안철수 / 국민의당 대표 : 제가 아직 거기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나눠보지 않았기 때문에 뭐라고 말씀드리기는 힘듭니다.]위원장직을 제안했고 안 대표의 답을 기다리고 있다고 에둘러 인정한 겁니다.
안 대표가 끝내 고사할 경우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나 김병준 전 부총리 등이 유력 후보군으로 거론되는데, 이 경우 인수위원 가운데 안 대표 측 인사들이 포진하는 형태로 균형이 맞춰질 것으로 보입니다.[김은혜 /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 : 당선인이 우리당 소속 광역단체장들과 통화하는 과정에서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진지한 접근과 해법이 필요하다는 건의를 받고 당선인이 결단해서 나온 결과입니다.]YTN 부장원입니다.[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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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인수위원장, 안철수 결심에 달려… 오늘 오후 조율'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으로 거론되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 대해 '안철수 대표의 결심에 달려있다'고 말했습니다. 먹고 떨어져랏 ... 부정선거라 말하던 놈들이 이기니 다 조용하네...졌다면 지금쯤 난리 났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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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만난 안철수 '인수위원장? 아직 얘기 안 나눠'11일 당사 '도시락 회동'... 인수위원장직 제안 대해선 "얘기 안 나눠 뭐라 말하긴 힘들다" 너 이 개새끼 안ㅊㅅ 안철수 입장에서는 선거비만 보존 해줘도 땡잡은거다.그냥 버려도 힐말없다. 어차피 안철수도 선거비 때문에 니들 지지선언 한거다. 합당이나 해주고 머슴부리듯 부리다 버려라.. 알박기 정치인은 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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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당선인-안철수 오찬 회동…'인수위원장' 13일에 발표윤석열 당선인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오늘 2시간 동안 점심을 함께 했습니다. 안철수 대표가 인수위원장을 맡을 것이라는 예상이 많은데, 안 대표는 국정 전반을 논의했을 뿐 오늘 만남에서 인사 이야기는 없었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토사구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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