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두 후보는 7일 오후 첫 실무 협상을 통해 “단일화 경선 결과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3월1일 발표한다”고 합의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본경선 결과가 3월4일 발표되기 때문에, 이에 앞서 최종 단일화에 나설 제3지대 단일 후보를 결정하겠다는 뜻이다. 두 후보는 향후 진행할 토론회 주제에 대해서도 일부 합의했다. 두 후보의 첫번째 상호 토론은 ‘문재인 정부와 박원순 서울 시정에 대한 평가’를 주제로, 두번째 토론은 ‘정책 및 서울 미래 비전에 대한 제시’를 놓고 펼쳐질 예정이다.
다만 두 후보는 전체 토론 횟수와 토론 시기, 방식에 대해서는 아직 의견 접근을 이루지 못했다. 두 후보 쪽은 추가 실무 협상을 통해 토론 횟수와 시기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토론회 방식은 종합편성채널 등 방송 토론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설 연휴 이전에 실무 협상이 마무리될 경우, 연휴 기간에 상호 토론이 시작될 가능성도 있다. 노현웅 기자 goloke@hani.co.kr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언론 한겨레 구독신청 후원하기 응원해주세요, 더 깊고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진실을 알리고 평화를 지키는 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이슈2021 4·7 보궐선거
놀고들 자빠졌네
안철수 금태섭 참 좋아해 한겨레는..
도토리 키제기 라는 우리나라속담이 있다는거이ㆍ 참 ㆍ 세삼와닫는기!!!!
의사와 검사 중 어느 쪽이 더 덜 쓰레기 같으냐를 정하는 건가.. 아니면 변비와 설사 중 어느 게 더 건강한 거냐를 정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