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은 러시아를 강하게 규탄했고, 러시아는"우크라이나의 방공 미사일 탓"이라며 책임을 떠넘겼습니다.잔해 속에서 희생자들이 속속 확인되면서, 사망자는 40명까지 늘어났습니다."우리 모두가 그 자리에 있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 아이들까지 모두가요."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번 공격을 테러로 규정하고,"비겁하게 침묵하면서 지금 벌어지는 일이 끝나기만을 기다린다면 언젠가 이런 일이 똑같이 닥칠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올해 180억 유로, 우리돈 24조 7천억원을 장기 차관 형태로 지원하기로 한 유럽연합도"민간인을 겨냥한 러시아의 지속적이고 극악무도한 공습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강조했습니다.그러면서 우크라이나에 전차 등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한 영국 등 서방에 대해"이번 지원은 아무 것도 바꾸지 못한다"며 위협을 이어갔습니다.▷ 카카오톡 @mbc제보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전쟁중에 미사일공격을 받은 아파트에 40명의 사망자가 나왔는데, 윤석렬집무실근처를 걷던 국민158명을 죽음으로 내면 국민의힘이 배출한 윤석렬,오세훈,박희영은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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