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에 차들이 둥둥… 대전에 홍수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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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선로 일부도 물에 잠겼습니다

30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대전 159㎜, 충북 진천 151㎜, 충북 청주 137.5㎜, 보은 121.5㎜, 충남 천안 118㎜, 계룡 114.5㎜, 논산 113.5㎜, 충북 충주 113㎜, 세종금남 110.5㎜ 등이다.이 지역에 쏟아진 비로 새벽부터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대전 서구 정림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는 주차 중이던 차량 높이의 절반까지 물이 차오르는 피해가 발생했다. 피해 복구를 위해 구조용 보트까지 동원됐다.하천 수위가 상승하면서 금강홍수통제소는 대전 갑천 원촌교 지점에 홍수 경보를 발령했다. 갑천 만년교 지점과 아산 곡교천 충무교 지점에는 각각 홍수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대전시는 하상도로 전 구간을 전면 통제하고, 월평·갑천·대전역 등 3개 지하차도 진입을 막았다.

대전시는 재난 문자를 통해 “모든 지하차도에 침수 우려가 있으니 우회하라”며 “동구 대동천 철갑교 인근 하천 범람 위험이 있으니, 인근 주민은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 달라”고 당부했다.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쯤부터 대전 지역의 선로 일부가 물에 잠겼다. 이로 인해 경부선 상·하행선 KTX, SRT, 일반 열차와 호남선과 전라선 상·하행선 일반 열차 운행이 10∼50분 지연되고 있다.코레일 관계자는 “배수 작업을 하고 선로 이상 유무를 확인한 뒤, 열차 운행을 하느라 운행이 일부 늦어지고 있다”며 “철도 이용객께서는 미리 열차 출발 시각을 확인해 달라”고 했다.좋아요 0 관련기사를 더 보시려면, [속보] 대전 폭우로 침수된 골프연습장 건물 지하서 1명 감전사 우정식 기자 [속보] 폭우로 침수된 대전 아파트 거주 주민 1명 사망 우정식 기자 쏟아진 비에 "빠지고, 잠기고,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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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났네 ㅠ

자.. 이제 조선은 4대강 뻘짓이 무슨 도움이 되었지 설명해야지?

폐악질만 하는 조선일보도 물에 영원히 잠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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