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날아간 총알...아기상어 인형이 3살 목숨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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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이 조금만 더 들어왔다면 딸이 맞았을 텐데... 생각만 해도 끔찍해요.'

경찰은 현장에서 탄피 45발을 회수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3세 소녀가 가지고 있던 아기상어 봉제 인형에서 탄피를 발견했다. 사건 당시 주택 물받이를 맞고 튀어나온 총알이 가정집 벽을 관통해 잠든 아이 근처까지 날아갔고, 아기상어 인형에 총알이 박힌 것으로 조사됐다. 아기상어 인형은 아이의 머리에서 불과 15~20㎝ 떨어져 있었다.

아이의 어머니 테니스는 인터뷰에서 “아이가 잠들기 30분 전까지 아기상어 인형을 갖고 놀고 있었다”면서 “너무 다행이지만, 총알이 조금만 더 들어왔다면 딸이 맞았을 텐데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고 말했다. 그는 총성이 울리자마자 2층 방으로 뛰어 올라가 딸을 온몸으로 덮었다고 밝혔다.총격 사건은 위스콘신대에서 동쪽으로 7마일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다. 다친 사람은 없었다. 용의자를 추적 중인 경찰은 “한 사건에서 이렇게 많은 탄피가 발견된 건 처음”이라며 “총격은 절대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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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기상어👍

탄피가 아니라 총알. 탄피는 총알과 장약 감싼 껍데기. 발사 지점에서만 발견 가능한 것. ☞ 경찰은 현장에서 탄피 45발을 회수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3세 소녀가 가지고 있던 아기상어 봉제 인형에서 탄피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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