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계 사장은 부를 쌓았고, 스파 노동자들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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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연쇄 총격 사건이 벌어진 마사지업체 ‘골드스파’의 실질적 소유주는 아시아계의 유력 재계인사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뉴욕타임스는 “미국에서 아시아계 내부의 경제적 불균형은 어느 인종보다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추모객이 20일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골드스파’ 앞에서 무릎을 꿇고 사망자들을 애도하고 있다. 골드스파를 비롯한 3개 스파에서 지난 17일 벌어진 연쇄 총격 사건으로 아시아계 여성 6명을 포함해 8명이 숨졌다. 애틀랜타|UPI연합뉴스

뉴욕타임스는 골드스파 운영회사인 골드 핫틀랜타의 대표는 왕수링이라는 대만계 인물이라고 보도했다. 왕 대표는 미국에서 학위를 딴 뒤 1990년대부터 애틀랜타에서 컴퓨터 프린터 토너업체와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등 각종 사업체를 운영해 부호가 됐다. 2013년엔 골드 핫틀랜타를 차렸고, 사업을 확장해 조지아주 노크로스에 ‘강남사우나’라는 업체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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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아시아계 유력재계 인사여서 뭐가 문제죠? 아시아인이 hate crime으로 여럿 죽었어요. 아시아계 내부에 경제적 불균형로 논점을 맞춰서 hate crime 으로부터 눈 돌리고 싶어하는거 안보여요? 매국노구마사부터 축협에 왜 이모양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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