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국립원주민재단이 이 부족원 사망 사실을 확인한 것은 지난 23일입니다.'세계에서 가장 외로운 사람' 또는 동물을 잡기 전 구덩이에 몸을 숨기는 습관 때문에 '구덩이 남'이라고 불린 이 남성은 최소 지난 26년간 아마존 정글 깊숙한 타나루 원주민 지역에서 홀로 살았습니다.재단 측은 가끔 필수품을 근처에 두면서 원거리에서 이 남성의 생활 모습을 살폈는데, 오두막 근처에 다른 사람이 오가는 흔적은 전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무인비행장치와 3차원 스캐너를 활용해 오두막 주변 모니터링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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