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생일에 에버랜드 갔다가 불 끈 소방관 표창받아 | 연합뉴스

  • 📰 yonhaptweet
  • ⏱ Reading Time:
  • 16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0%
  • Publisher: 51%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아들 생일에 에버랜드 갔다가 불 끈 소방관 표창받아

홍현기 기자=경기 용인 에버랜드에 가족과 함께 놀러 갔다가 대형 조형물 화재를 목격하고 진화 작업을 도운 소방관이 인천시장 표창을 받았다.유 시장은 소방서에서 조 소방사를 만나"좋은 일을 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며"시장직을 수행하면서 인천 공직자가 좋은 평가를 받아 잘한다고 박수를 받을 때 가장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조 소방사는 지난 12일 오전 11시 10분께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 설치된 13m 높이 대형 조형물 '매직트리'에서 불이 나자 옥외소화전으로 물을 뿌리면서 초기 진화를 도왔다.조 소방사와 에버랜드 자체소방대의 활약으로 불길은 금세 잦아들었고, 뒤이어 현장에 도착한 용인소방서 대원들은 화재 발생 25분 만에 완전히 불을 껐다.조 소방사는"소방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표창까지 주셔서 감사하다"며"앞으로 언제든지 최선을 다하는 소방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17.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문준용, '지명수배 포스터' 손해배상 소송 2심도 일부 승소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문재인 전 대통령의 아들 준용 씨가 자신을 지명수배자로 지칭한 포스터를 올린 정준길 전 자유한국당 중앙선거대책...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건설노조원 분신 순간, 함께 있던 간부는 막지도 불 끄지도 않았다지난 1일 민노총 건설노조 간부 양모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 그는 건설 공사 현장 5곳에서 공사를 방해하겠다는 취지로 협박해 8000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중이었다.
출처: Chosun - 🏆 22.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눈 뜨자 '살았다, 살았어'…제과복 의인이 생명 구해냈다제주로 여행 갔다가 급성 심정지로 쓰러진 여성이 호텔 제과장의 응급 처치로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군에서 배운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했는데, 제과장은 당연한 일을 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속보]檢, '곽상도 50억 뇌물' 김정태 전 하나금융 회장 압수수색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강백신 부장검사)는 16일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에 연루된 곽상도 전 국회의원과 아들 병채씨의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및 병채씨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와 관련해 이날 ..
출처: nocutnews - 🏆 18.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용인 고기초등학교 교실서 불…학생 14명 연기 흡입점심 시간 때 불이 나 당시 교실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3학년 교실에 있던 전기스토브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연합뉴스·세종연구소, '한일정상회담 평가' 전략포럼 개최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국가기간통신사 연합뉴스와 세종연구소 일본연구센터가 최근 개최된 한일 정상회담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과제를 짚어...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