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금수저 취준생' 지적에···김두관 '가족 신상털기 멈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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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어머니가 걱정한다며 대응하지 말라고 했지만, 한마디만 하겠다'

김 의원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제가 주장한 노동시장 이중구조 혁파와 제 아들 유학이 무슨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다"며"일고의 가치도 없는 흠집 내기인 데다, 아들이 어머니가 걱정한다며 대응하지 말라고 했지만, 한마디만 하겠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김 의원은"아들은 영국에서 축구 스포츠마케팅을 전공해 5년 전 귀국했다"며 '일자리가 적은 우리나라에서 직장 구하기가 쉽지 않아 평창 올림픽 때 잠시 비정규직 일을 한 것 빼고는 아직도 혼자 일자리를 구하고 있다"고 했다.김 의원은"제 자식을 가족털기의 명수들에게 먹잇감으로 내줄 생각은 추호도 없다"며"가짜 뉴스와 견강부회로 청년들의 분노를 이용하고, 세상을 바꾸려는 정치인들을 몰락시키기 위해 본질과 벗어난 가족사를 들먹이며 사실을 왜곡하는 조선일보의 행태를 규탄한다"고 적었다.

취업난에 시달리는 청년들의 처지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비판이 정치권에서도 제기됐다.김 의원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청년들의 바람이 연봉 3500만원 주는 보안검색원인가"라면서"생계 걱정 없이 5년, 10년 취업 준비만 해도 되는 서울 명문대 출신들이나 들어갈 '신의 직장'에, '감히 어디서 비정규직들이 공짜로 들어오려 하느냐'는 잘못된 특권의 그림자가 느껴지는 것은 저만 그런 것인가"라고 적었다. 이튿날인 28일엔 “저는 평균 연봉 9100만원 정도로 설계된 인국공에 입사하기 위해 토익, 컴퓨터활용능력, 국가직무능력표준를 끌어안고 취업 재수를 마다 않는 취업 준비생들의 목표가 이번에 정규직으로 채용돼 대략 연봉 3500만원 정도를 받게 될 보안검색직원은 아니지 않으냐고 물은 것”, 29일엔 “공채만 공정이냐. 미래통합당은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달가워하지 않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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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심하다. 궁색한 답변이.. 만약 이번국회도 제대로 못한다면 국민 스스로가 움직일것이다. 국민이 스스로 일어나야 된지 않기를 청와대와 현 정치인들에게 정중히부탁하고 경고한다. 정말 이나라를 위해 일하기 바란다. 당신들과 주변인을 위해 더러운 공모를 하지말고.

너희들 특기가 신상털기잖아?

깨끗하다면 털던지만던지,...

힘내세요

두관아 관 두개 준비해라

그러게 내 주장전에 본인을 돌아보쇼

신상털기가 아니고 공직자의 청렴도 측정 아닌가 떳떳하면 가마니 잇으면 된다. 발끈하지 말고

신상털기는 대깨문들 전문인데.

ladyofthesphere 장관-지사-의원 정도면 금수저아닌가?

개조선이 씹고 똥통중앙이 빨고...

김두관아들이 유학 간것이 문제? 왜? 홍종욱딸 LSD사건, 장제원아들 음주운전사고 후 운전자바꿔치기사건,나경원자녀들사건,황교안아들 사건은 안 궁금하니

🤣🤣🤪🤪💩💩

정말 한심하다. 궁색한 답변이.. 만약 이번국회도 제대로 못한다면 프롤레타리아가 움직일것이다. Proletarian Revolution 봉기가 필요하지 않기를 청와대와 현 정치인들에게 정중히부탁하고 그리고 경고한다 정말 이나라를위해 일하기 바란다.당신들의 주변인들을 위해 더러운 공모를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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