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국 교통, 무슨 일이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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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국 교통, 무슨 일이 있었을까? 2022년 자율주행차 결산 철도 교통 박장식 기자

벌써 이름도 가물가물한 검은 호랑이의 해, 2022년 임인년이 간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이 상당수 해제되면서 이동이 자유로워졌고, 크게 줄었던 교통 수요도 되살아나면서 3년 만의 정상화를 반길 수 있게 되었다.

5월에는 서울 신림선이 개통되었다. 인구밀집에도 마땅한 대량수송 교통편이 없었던 대학동·서림동 일대에서 보라매 등을 거쳐 여의도로 향하는 신림선은 개통 7개월이 지난 지금 출퇴근 시간에는 발 디딜 틈 없을 정도로 성장했다. 같은 달에는 신분당선의 강남-신사 구간도 문을 열었다. 특히 벤처기업 뿐만 아니라 모빌리티 관련 대기업에서도 자율주행차를 속속 개발해 민간에 공개하는가 하면, 이미 일부 산업체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물류 이동을 실현하고 있어 자율주행차는 이미 생활 가까이에 다가선 셈. 반면 국내 대중교통에서 가장 큰 축을 차지하는 버스업계는 코로나19로 인한 여파를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특히 고속·시외버스의 경우 수요 감소세가 더욱 두드러지는 실정이다. 전국공공운수노조에 따르면 전국 고속·시외버스 운행 횟수는 41%가, 운행 노선은 27%가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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