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연휴는 가족과 함께 집에서 시간을 보내겠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가게 안으로 들어가는 사람도 없고 아예 불 꺼진 상점도 적지 않습니다.이곳에서 60년 넘게 작은 점포를 운영하는 업주도 발길 끊긴 풍경이 낯설기만 합니다.
[양학태 / 서울 남산동 : 명동 역사에 처음이라고요, 이런 일은. 25일부터는 미어터져서 거리를 못 걸어 다닐 정도였거든. 근데 지금은 그게 아니잖아요. 사람 구경도 하기 힘들죠.]어디 갈 순 없으니 집에서 배달 음식 시켜놓고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겠다는 계획이 대부분입니다.사흘 동안 이어질 이른바 '집콕' 연휴를 앞두고 대형 마트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김정연 / 서울 홍파동 : 가족끼리 외식도 못 하고 그냥 조촐하게 12월 말일을 보내려고 집에서 먹으려고 사려고 왔어요. 좀 조촐하게 지내면서 내년을 기약할 거예요.] YTN 엄윤주[eomyj1012@ytn.co.kr]입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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