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대의 대미를 장식할 사진들-① 도시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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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특히 2010년대를 마무리하는 해여서 더욱 감회에 젖게 한다

사람-동물, 전통-첨단의 공존 도시사진상 대상작 `공존\'. Md Enamul Kabir 작/Urban Photo Awards 해마다 연말이 다가오면 각 부문별로 최고의 감흥을 주는 사진을 뽑는 행사들이 펼쳐진다. 올해도 세계의 사진가들이 순간 포착한 지구 곳곳의 현장이 공모전 무대에 올랐다. 치열한 경쟁 끝에 최고의 영예를 안은 사진들은 예술적 아름다움과 함께 한편으론 웃음과 감동, 추억과 회한을 안겨주고 다른 한편으론 우리의 삶과 자연을 돌아보게 한다. . 올해 사진 공모전의 수상작들을 몇차례에 걸쳐 소개한다. 도시사진상 포트폴리오부문 수상작 `김의 도시\'. Alain Schroeder 작/Urban Photo Awards 먼저 볼 사진은 현대인의 생활 터전인 도시의 풍경이다. 세계적인 도시화가 이어지면서 세계 인구의 절반이 넘는 42억명이 도시에 살고 있다. 2010년대에만 도시 인구 7억명이 늘었다. 2050년까지 25억명이 더 늘어날 것으로 유엔은 내다본다.

아고라는 온라인투표를 통해 대상작을 선정해 새해 1월 초에 발표할 예정이다. 후보작 중 베트남의 사진작가 찍은 `상반된 두 세계'는 미래와 과거, 첨단과 전통, 번영과 가난이 교차하는 도시의 현장을 한 컷에 담았다. 시에나국제사진상에서 올해의 사진으로 뽑힌 ‘군중 속의 소년’. Jonathan Banks 작/Siena International Photo Awards 화려한 도시 뒤에 숨겨져 있는 지구촌 공동체의 어두운 그림자를 전해주는 사진도 지나칠 수 없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비영리기구 ‘아트 포토 트래블’ 주관의 ‘시에나 국제 사진상’에선 영국 사진 작가이자 적십자 자원봉사자 조너선 뱅크스가 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 촬영한 사진 `군중 속의 소년'이 `올해의 사진'으로 뽑혔다. 2008년 몬로비아 외곽에서 서아프리카평화유지군의 보호 아래 치러진 축제 현장에서 포착한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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