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영국 BBC에 따르면 무리에서 떨어진 양 '피오나'는 스코틀랜드 고원 크로마티 퍼스의 250m 높이 절벽 기슭에서 최소 2년 넘게 홀로 고립된 채 살아왔다.이듬해 이곳을 다시 찾았을 때도 피오나는 여전히 그 자리에 있었다.
이에 터너는 피오나가 절벽 위에 고립됐다고 판단, 스코틀랜드동물학대방지협회와 산악 구조대 등에 구조를 요청했으나 모두 적극적으로 나서주지 않았다고 밝혔다.그리하여 지난 주말 다섯 명의 현지 농부들이 250미터 가파른 절벽 아래로 내려가 중장비를 이용해 피오나를 무사히 구조할 수 있었다.농부들에 따르면 현재 피오나는 아주 안정적인 상태이며, 수 킬로그램에 달하는 양털을 제거한 덕분에 과체중에서 정상 체중으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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