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메달 확보하고 기뻐하는 신유빈과 전지희신유빈-전지희 조는 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2023 국제탁구연맹 개인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6일째 여자 복식 8강전에서 세계랭킹 3위 소피아 폴카노바-베르나데트 쇠츠 조를 3-0으로 완파했다.[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다만, 혼합복식에서는 2013년 대회에서 박영숙이 이상수와 함께 은메달을, 2015년 대회에서 양하은이 중국의 쉬신과 연합해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2019년부터 5년째 호흡을 맞춰온 폴카노바-쇠츠 조는 지난해 유럽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강자들이다. 그러나 신유빈-전지희 조 앞에서는 유독 작아진다.신유빈과 전지희이날 1게임을 비교적 여유롭게 따낸 신유빈-전지희 조는 2게임에서 한때 4-8로 밀리며 위기를 맞았다.신유빈은 쑨잉사와 여자단식 16강에서는 아쉽게 0-4로 완패했다.[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1년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장우진-임종훈 조는 두 대회 연속 입상을 예약했다.오브차로프와 프란치스카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독일의 단체전 은메달을 견인한 베테랑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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