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피해자 측이 폭행당하기 전 매장 내 상황을 담은 폐쇄회로TV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벨기에 대사 부인 A씨가 검은색 신발을 신은 채 매장 내 의자에 앉아 흰색 바지를 입어보는 모습이 담겼다.의류매장에서는 옷을 시착할 때는 ‘피팅룸’에 들어가 신발을 벗고 바지를 입는다. 하지만 A씨는 매장 의자에 앉아 검정구두를신은 채 흰 바지 속으로 다리를 집어넣는 장면이 포착됐다.한편 피터 레스쿠이에 주한 벨기에 대사의 부인 A씨는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의 한 옷가게에서 자신의 옷을 들춰보며 구매 여부를 확인한 직원의 뺨을 때린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당시 대사 부인은 한 시간가량 옷을 시착해본 후 가게를 떠났고, 매장 직원은 부인을 따라 나가 그가 해당 매장의 옷을 계산하지 않고 입고 나갔는지 여부를 확인했다.
대사 부인이 직원을 폭행하는 장면은 고스란히 매장 CCTV에 담겼다. 논란의 시발점인 옷은 대사 부인의 것으로 확인됐다.레스쿠이에 대사는 논란이 커지자 전날 페이스북 공식 계정을 통해 성명을 내고 “주한 벨기에 대사는 지난 4월 9일 벌어진 그의 부인에 관련된 사건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그의 부인을 대신해 피해자에게 사과드린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그녀가 한 행동은 용납될 수 없다” 밝혔다.레스쿠이에 대사는 “사건에 대한 조사가 아직 진행 중이므로, 이번 사건에 대해 코멘트하거나 인터뷰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레스쿠이에 대사는 “부인이 현재 뇌졸중으로 인해 입원 치료를 받고 있어 현재 경찰 조사에 임할 수 없는 상태”라며 “부인이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해 경찰 조사에 협조하여 이번 불미스러운 일이 마무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
물어내 쌍년아
중국태생 중국여자라고 하넹
중국의 중국뇨자라고 함
여자 개념 어디 밥 말아먹었나 무슨 특권이라고 대사가 남에 나라와서 이런 민패짓을 하냐 기본도 안되는 사람들
짱 개는 어딜가나 짱 개짓..
친일부역하던 천박한 기득권과 비슷한 수준아닌가
'이재용이 백신확보에 도움? 아프리카 개도국이냐' 주장에 동의 정부 외교라인 // 국정원 해외파트는 뭐하고 ●공정의 가치는 헌신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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