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정보에 따른 엉터리 소독 때문에 집단 감염만 초래했습니다.빨간색 손잡이로 된 분무기를 검은색 상의를 입은 여성 신도의 입에 대고 소금물을 뿌립니다.대책단은 교회 측이 예배를 강행하면서 나름대로 소독을 하기 위해 인터넷에서 본 잘못된 정보를 사용한 것 같다며 추가 감염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이희영 /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장 : 소금물을 분무기 통에 넣고 그걸 오시는 분들 한분 한분한테 다 입에 대고 분무기로 뿌려 주셨어요. 사실상 확진자가 더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최원석 / 고대 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 : 소금물로 입을 헹군다거나 손에 뿌리면 바이러스를 사멸시킬 수 있다거나 전염을 시키지 않을 수 있다거나 또는 병에 걸리지 않을 수 있다거나 이런 건 모두 잘못된 정보예요.]정부와 지자체가 교회의 예배 자제를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잘못된 정보로 집단감염을 초래했다는 점에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돼지 대가리
아놔~ 목사가 왜 기본 상식이 없을까? 소금뿌리는 사람들은 또 뭐니?
정신나갓나보네요 차라리 목사한테 락스한사발 먹여드리는게 좋을듯 싶네요 지금 다들힘든데 에배 몇주못드린다고 천당 못가나
신천지보다 더 웃기는군.
목사가 신이되는 교회에서 코로나 살포도 은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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