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진 기자=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도입 2년 1개월 만에 전면 해제를 결정한 15일 오후 홍대거리가 붐비고 있다.
이날 오전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는 현재 자정까지인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과 10명까지 허용되던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을 다음 주 월요일부터 전면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2022.4.15 mon@yna.co.kr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0만7천916명 늘어 누적 1천621만2천75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1주일 전인 9일 18만5천536명보다는 7만7천620명 적고, 2주 전인 2일의 26만4천145명과 비교하면 15만6천229명이나 줄었다.이날 위중증 환자는 913명으로 전날보다 86명 감소하며 사흘째 세자릿수를 기록했다.전국 중증 병상 가동률도 낮아져 이날 0시 기준 48.5%로 집계됐다. 전날에 이어 이틀째 40%대다.입원 치료 없이 자택에 머무는 재택치료자 수는 86만7천926명으로, 전날보다 3만9천416명 줄었다.
비수도권은 경남 6천351명, 경북 6천152명, 충남 5천274명, 전남 4천968명, 대구 4천703명, 전북 4천569명, 충북 4천149명, 광주 4천92명, 강원 3천963명, 부산 3천913명, 대전 3천836명, 울산 2천147명, 제주 1천619명, 세종 946명 등이다. 해외유입까지 더한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2만7천481명, 서울 1만8천118명, 경남 6천354명, 경북 6천158명, 인천 5천606명, 충남 5천274명, 전남 4천971명, 대구 4천703명, 전북 4천572명, 충북 4천151명, 광주 4천95명, 강원 3천964명, 부산 3천913명, 대전 3천836명, 울산 2천147명, 제주 1천619명, 세종 946명 등이다.
지난 10일부터 1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6만4천456명→9만917명→21만732명→19만5천397명→14만8천431명→12만5천846명→10만7천916명으로 일평균 14만9천99명이다.한편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이날 0시 기준 인구 대비 86.8%다. 3차 접종은 인구의 64.3%가 마쳤다.확진자 '감소세 뚜렷'b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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