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추석 연휴 원스톱 진료기관 운영을 포함한 방역 대책을 발표하고, 오늘부터 고속도로 휴게소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수요일 발표 기준으로 지난 7월 20일 이후 7주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한덕수 / 국무총리 : 그동안의 경험상 이동량이 느는 명절 후에는 확진자가 늘었던 경향이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만남의 규모와 시간을 최소화해주시고….]경기 지역의 4개 휴게소는 이미 운영을 시작했고 전남 4곳, 경남 1곳도 곧 운영에 들어갑니다.각 지역의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도 연휴 동안 돌아가며 문을 열고, 일자별 운영정보는 네이버와 카카오맵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증상 악화 등 입원이 필요한 상황에 대비해 보건소의 당직체계와 24시간 응급 대응 체계도 유지됩니다.[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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