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건수가 줄었는데도 확진자가 다소 증가한데다, 수도권 중심 확산세가 여전해서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국내에서 61명 발생했고, 해외유입 확진자가 11명입니다.어제 하루 검사 건수는 4천4백여 건으로, 전날 만천여 건보다 6천 건 넘게 줄었습니다.국내 발생 61명 가운데 90% 이상이 수도권에서 나온 겁니다.
해외유입 확진자 11명 가운데 5명은 입국 검역 단계에서 나왔습니다.추석 연휴 때 있었던 가족모임 감염 여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방역 당국은 내일까지 확진자 발생 추이를 지켜본 뒤 거리두기 단계 조정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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