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7175명·위중증 840명…오미크론 환자 38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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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7천명대를 넘어서 7175명으로 집계됐다. 정부가 사적 모임 인원을 제한하는 등 ‘특별방역대책’을 6일부터 실시했지만 확산세를 잡기엔 역부족이다. 급증세인 재택치료자는 1만7362명으로 병상을 배정받지 못해 대기 중인 환자는 860명이다.

위중증 환자 840명 또다시 최다 7일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인 평택 박애병원 상황실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수술실로 들어가기 전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8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7천명대를 넘어섰다. 정부가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으로 사적 모임 인원을 제한하고 방역패스 적용시설을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특별방역대책’을 6일부터 실시했지만 확산세를 잡기엔 역부족인 상황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175명이라고 발표했다. 6천명대를 건너뛰고 바로 7천명대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전날에 견줘 2221명이 증가했고, 지난주 수요일과 비교해도 2052명이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840명으로 역시 가장 많았다. 코로나19 사망자는 63명으로 누적 사망자 수가 4천명을 넘어섰다.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2901명으로 3천명에 육박했고, 경기도가 2268명, 인천 433명 등으로 여전히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수도권 중환자 병상가동률은 84.5%로 연일 임계치를 맴돌고 있다. 중환자 병상은 전날에 비해 하나 느는 데 그치는 등 정부는 코로나19 병상 확보에 애로를 겪고 있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지난달 행정명령은 준중증 중심으로 내려 454병상을 확보하는 목표였는데 현재 166병상 정도 확보됐다”며 “다만 중등증 병상은 692개를 목표로 했는데 목표보다 조금 많은 844병상이 확보됐고, 앞으로 더 늘어날 상황”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정부의 병상 확보 속도가 확진자 증가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어 당장은 돌파구가 보이지 않고 있다. 재택치료자도 급증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대상자는 1만7362명으로 전날보다 538명 늘었다. 병상을 배정받지 못해 대기 중인 환자는 860명으로 4일 넘게 대기 중인 확진자도 358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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