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부산의 생활치료센터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어제 전해드렸는데, 새로운 의혹이 하나 더 드러났습니다. 의료진이 환자 상태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도, 한 것처럼 허위 보고했다는 의혹입니다.[이씨 부인-간호사 통화 : 본인이 의사표현을 충분히 할 수 있고 저희가 매일 아침저녁으로 통화를 해요. ][이씨 부인-간호사 통화 : 분명히 이OO 님 사고가 생기면 저희가 책임질 거라고 말씀드렸고요. 환자분 상태 확인하고 죽이 필요하면 죽 드린다고 말씀드렸어요.
어? ]이씨가 숨진 설날 아침, 이씨는 자신의 상태를 올리지 못했습니다.[부산시 관계자 : 통화 발신해서 사진 찍은 걸 저희들한테 보내주었더라고요. 누가 통화를 했다 이건 안 나오고 있습니다.][이씨 부인 : 형이 전화를 안 받는데 올라가 보라고 화를 내니까 그제서야 알았다 하고 올라가서 발견한 거거든요.][부산시 관계자 : 병원 측에서 컨트롤타워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나와서 진료하고 관리도 해주고 이렇게 돼야지.][부산시 관계자 : 지금 우선적으로는 간호사가 있나 없나, 와서 일해줄 수 있나? 면접을 봐서 인성이 어떻냐 선별할 수 있는 그런 시간적인 부분도 안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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