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음 주면 수능인데요. 오늘 코로나19 시험장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작년과는 많이 달라 보이죠. 수능이 또 다른 집단감염의 고리가 되지 않도록 정부는 시험장을 집중 방역하는 동시에, 학원들 대면 수업하는지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지난해엔 한 줄에 7명씩 앉았지만, 올해는 6명으로 줄었습니다.이런 시험장은 한 교실에 8명까지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수능 시험 당일까지 남은 기간은 엿새입니다.수험생들은 학교 대신 학원으로 쏠릴 수 있습니다.방역당국은 대면 수업을 하다 적발된 학원에 방역수칙 준수 위반을 확인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집단감염이 나오면 구상권, 고발 등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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