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11월 18일 시행...국어·수학에 선택과목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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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2022학년도 수능 시행기본계획 발표 문·이과 구분 없앤 2015년 개정 교육과정 적용 국어·수학·직업탐구, 공통+선택과목 구조

이번 수능은 국어와 수학, 직업탐구 영역에서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이 섞인 체제가 처음으로 적용됩니다.[기자]올해 수능은 문·이과 구분을 없앤 2015년 개정 교육과정이 처음으로 적용되는데요.국어는 공통과목을 모두 같이 풀고,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이렇게 2개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이번 수능 수학은 문·이과 구분이 없고, 공통과목 문제를 풀고,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3개 과목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 푸는 방식입니다.사회와 과학탐구 영역은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개 과목 선택이 가능합니다.공부를 하지 않고 소위 '찍기'만으로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아랍어 과목의 열풍이 사라질 전망입니다.

평가원은 먼저 이번 수능을 학교 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특히 영어 영역은 연계 문항이 모두 간접 연계 방식으로 출제됩니다.또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에 응시하지 않으면 수능 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되며 성적통지표가 제공되지 않습니다.입시 전문가들은 2022학년도 대입에서 정시가 확대되는 만큼 수능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신현준[shinhj@ytn.co.kr]입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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