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내리지 않자, 경찰관은 여성이 가지고 있던 서류를 빼앗습니다.그러더니 등 뒤로 손이 묶여 저항도 하지 않는 여성에게 테이저건, 전자충격기를 쏩니다.친척에게 맡긴 자신들의 자녀를 찾으러 친척 집에 들어간 부부가 무단 침입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되는 과정에서 피해를 당한 겁니다.[피해 부부 변호사 : 이런 경찰관이 어떻게 범죄로 처벌받지 않았죠.
정말 놀라운 것은 해당 경찰관이 폭행을 한 뒤에도 계속 직무를 수행했다는 겁니다.]하지만 켄터키주 경찰국은 해임된 경찰관이 다른 지역에서 경찰관 직을 수행하는 것을 금지하지 않아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뒤늦게 문제가 드러나자 시 정부는 피해를 당한 부부와 법적 소송을 하지 않는 조건으로 5만 달러, 우리 돈 6천만 원 정도를 배상해주기로 합의를 본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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