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인 기자=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이 올 시즌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현지에서도 그 원인 파악에 주목하고 있다.그의 득점이 저조한 이유로는 많은 경기 출전에 따른 부담, 윙백인 이반 페리시치와 불협화음, 자신감 하락에 따른 아쉬운 마무리 등을 꼽았다.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선 지난해 10월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2골을 넣었다.스카이스포츠는"많은 경기 소화가 발목을 잡았을 것"이라며"손흥민은 여름에 한국에서 프리시즌 투어를 했고, 월드컵을 위해 뛰었다. 월드컵에선 얼굴 보호대를 쓰고 경기를 했다. 그는 너무 많은 축구를 했다"고 설명했다.매체는 그가 1일 애스턴 빌라전에서도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고 지적하면서, EPL 역대 최다 합작 골 기록을 세운 손흥민과 케인의 호흡도 매끄럽지 않았다고 평가했다.이는 개인의 부진뿐 아니라 토트넘 전술 변화에 따른 영향이란 분석도 나온다.
콘테 감독은"손흥민은 최고의 폼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르세유전에서 부상을 당한 뒤 어려움을 겪었고, 월드컵에서도 득점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의 기량에 관한 논란이 있다면 곤란하다"고 말했다.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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