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흔드는 손흥민토트넘은 13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막판 멀티골을 앞세워 리즈에 4-3으로 이겼다.검은색 폴라티, 체크무늬 카디건 차림에 뿔테 안경을 쓴 손흥민은 앞쪽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전하며 동료들을 응원했다.경기 뒤에는 그라운드에 들어가 동료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자신을 부르는 관중들을 향해 손을 흔들기도 했다.
모처럼 짜릿한 승리를 거둔 토트넘은 뉴캐슬에 승점 1 뒤진 4위에 자리했다.리즈는 전반 10분 크리센시오 서머빌의 선제골, 전반 43분과 후반 41분 로드리고 모레노의 멀티골로 한 걸음씩 달아났다.막판 벤탄쿠르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멀티골을 뽑아내며 토트넘에 승점 3을 안겼다.이게 상대 수비수 다리를 맞고 굴절되며 골대 안으로 빨려 들어가 3-3이 됐다.리즈는 의욕적으로 동점골 사냥에 나섰지만, 후반 42분 타일러 아담스가 이브 비수마에게 파울을 범했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패색이 짙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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