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EPSN은 이른바 빅6라 불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지난 10년간 최고·최악의 영입’ 순위를 발표했다. ESPN은 “유스 출신 해리 케인을 제외하면 손흥민이 1위”라며 “스피드와 마무리 능력을 갖춘 손흥민을 꼽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인 손흥민은 아시아 출신 선수 가운데 가장 비싼 선수”라며 “만약 이적하게 된다면 레버쿠젠에서 데려올 때의 이적료의 두 배는 쉽게 더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 시즌 부진한 행보를 보이는 토트넘에서 홀로 빛나고 있다. 손흥민은 EPL,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등에서 8골 3도움을 기록하며 해리 케인과 함께 팀 내 최다 공격 포인트를 올리고 있다. 한편 박주영은 아스널 최악의 영입에서 1위를 기록했다. ESPN은 “2011-12시즌 프랑스 리그1 모나코에서 12골을 기록하며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지만 기회를 받지 못했고, 아스널에서 단 7경기만을 소화했다”며 “이후 한국으로 돌아가 FC서울에서 커리어를 이어 나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사람들은 자유의지로 스스로 선택해서 자기 마음대로 가장 큰 악마로 살고 싶어하고, 남을 잔인하게 죽이는 것을 즐기는 것이고, 남의 몸을 장애인의 몸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남이 장애인의 몸을 갖고 사회에서 일하지 못하고 굶어 죽게 하고 있다.
사람들은 이렇게 사람 자기 자신의 몸을 통해서 돈을 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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